파란바람 게시판

명절 한가한 오후...

보고 느끼고 2008. 9. 17. 04:13

 

우리집 할머니...

이제 얼마 후면 만14세가 되는 까불이...

암컷이지만 처녀입니다... 불쌍하지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해에 다롱이 육남매 중 가장 활발한 성격의 녀석을 지금까지...

메밀전_오마니의 그리움..

예전에는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그맛은 간데없고...

신경을 덜 쓰시는지 그래도 항상 하시는 말씀...

재료가 예전의 재료가 아니라네요....ㅊㅊㅊ

 

 그래도 변함없는 맛_너라도 있어 다행이다...

 오랜만의 송편_ 어설픈 흔적... 참깨로 만든 송편이 제일 맛있었는데...

 

 오늘의 점심식사....

 동그랑땡 만들기.....

 냄새가 끝내준다...기름냄새...

 어머니가 가꾸시는 화초들... 너무많아 문앞에 있는 것만...

시골의 잠자리나 너나... 같은 잠자리인데...

단지 시골에선 흔한데 왜로이 넌 혼자 있구나...

 

'파란바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로 보는 우리말  (0) 2008.09.18
아침울림_동국대지도  (0) 2008.09.18
일상으로의 복귀  (0) 2008.09.12
집앞 풍경  (0) 2008.09.09
이리 저리...  (0)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