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형광고양이(야광고양이 아님)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 화제다.
미국 뉴올리언즈에 사는 'Mr Green Genes" 라는 이름의 수컷 고양이가 그 주인공.
낮에는 평범해 보일지 모르는 이 고양이는 밤이 되면 자신의 놀라운 특성을 보여준다.
어두운 곳에서 그에게 자외선을 비추면 그는 귀와 코와 눈과 입에서 밝은 초록색 빛을 내보여준다.
생후 6달의 이 고양이는 담낭 섬유증 같은 질병과 맞서 싸우는 과학자들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들은 그의 DNA 를 조작했다. 다행히도, DNA 조작이 밤에 형광을 빛낸다는 것을 빼면 이 고양이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한다.
'파란바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울림] 문화블로그 난장 -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스케치 (0) | 2008.10.29 |
---|---|
[아침울림] 예술과의 만남 - 김순철의 마음을 거닐다 0789... (0) | 2008.10.28 |
내가 먼저 해 보세요 (0) | 2008.10.27 |
[아침울림] 혼자일 때 그곳에 가는 이유 - 소설가 박상우 (0) | 2008.10.27 |
[아침울림] 가보고 싶은 곳 - 인천 대이작도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