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꾸미기

요즘 벽면 장식 예쁘게 하는 집들 많죠?

휑한 벽에 신경을 얼만큼 쓰느냐에 따라 집안이 갤러리처럼 우아해지기도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썰렁해 보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벽면 장식하는 방법 보여드릴께요.

집꾸미기 할 때 참고하세요~ ^^

 

  

1. 작은 액자 장식

 

 

액자로 벽면을 예쁘게 꾸미는 집들이 많은데요...

거실이나 침실 말고 눈길이 자주 안가는 세탁실, 화장실, 창고 등도

요렇게 이쁜 액자 몇개 달아주세요.

어두운 분위기가 산듯해진답니다.

 

 

 

 

2. 타일 벽장식

 

 

욕실에 주로 사용되는 타일이에요. 그런데 오렌지빛 타일이나 예쁜 무늬가

들어간 타일을 붙여주면 타일 만으로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얻을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스페인 풍 느낌을 주는 타일을 발라줘서 컨츄리한 느낌을 살렸답니다.

 

 

 

 

 

3. 컬러 대비 효과

 

 

벽면과 대조되는 색상의 장식품을 사용했어요.

어두운 벽면 바닥을 흰색 가구, 러그, 인테리어소품으로 밝게 만들었는데요..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답니다.

벽면을 어두운 색상으로 꾸미는 건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니 신중히 선택하세요~

 

 

 

 

4. 화이트 온 화이트

 

 

화이트 톤 벽면, 선반에 화이트 톤 식기류를 놓았더니 주방같지 않죠?

화이트톤 식기류 많이들 사용하니까 이 방법 한번 활용해보세요.

물론 화이트 벽면에 알록달록 이쁜 색상의 주방용품을 놓아도

이쁘답니다.

 

 

 

 

5. 벽면보드판

 

 

 

한쪽 벽면을 보드판처럼 메모지, 사진 등을 붙일 수 있게 했어요.

물론 벽면 색상을 이쁜 걸로 칠한 뒤에 말이죠.

벽면이라 테이프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남을 수 있는데요.. 그럼 다시 한번 기분전화 삼아

이쁜 걸러를 덧씌우면 된답니다. ^^

 

 

 

출처 : 앰비앤자(http://www.ambien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