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것^^

의류세탁에 관한 정보

보고 느끼고 2008. 12. 15. 21:34

 

 옷에 우유·달걀 묻었을 때 -

우유나 달걀이 옷에 묻었을 땐 찬물로 빨아야 얼룩이 지지 않는다.

 

 때가 찌든 곳 -  

샴푸를 솔에 묻혀 가볍게 문질러 준 다음 세탁기에 돌린다. 

샴푸는 원래 두피의 피지를 없애는 것이어서 옷의 찌든 때에도 효과적이다.

 

 흰 양말 - 

식촛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 빨면 때가 쏙 빠진다.

세숫대야에 식초를 1컵 정도 넣으면 된다.

사용한 식촛물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탁조를 살균,청소할 수 있다.

  

    물이 빠지는 옷은 -

물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의류 색 바랬을 때 -

면의류 색이 바랬을 땐 세탁 후 식초를 한 컵 정도 섞은 물에 30분 동안 담그면 색이 살아난다.

따로 준비해 부드러운 털이 난 부분끼리 맞댄 후 천의 뒷면을 다리면 옷이 상하지 않는다.

 

   기저귀 헹굴 때 -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 아기 피부에도 좋다.

 

  단추 많은 옷 말릴 땐 -

단추가 많은 옷을 세탁한 뒤엔 단추를 채우고 말려야 옷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스웨터 말릴 땐 (티셔츠도 같은 방법으로 ) -

  나중에 늘거나 줄거나 모양이 구겨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스웨터나 가디건 등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주로 물비누) 풀고

30분쯤 지나 조물조물 여러번 행궈 빤다

널때는 옷걸이에 걸거나 그냥 빨랫줄에 걸면 모양이 구겨지고 축 늘어지므로 

빨랫대 위에 널판지를 깔거나, 대나무발이나 넓은 소쿠리 위에 펼쳐서 말린다 

적당히 물 빠지면 방바닥에 깔아도 좋다

티셔츠도 옷걸이에 걸지말고 같은 방법으로 말리면 변형이 적다 

 

  오래된 옷 팔꿈치는 -

오래된 옷의 팔꿈치나 엉덩이가 반들반들해졌을 땐

암모니아나 중성세제를 푼 물로 닦아낸 후 젖은 수건을 대고 다림질하면 된다.

 

 

     카펫에 촛농 떨어졌을 땐 -

카펫에 촛농이 떨어졌을 땐 덩어리를 떼어낸 자리에 종이를 덮고 다리미로 남은 촛농이 스며들도록 살짝 눌러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