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의 향연 창선. 삼천포 대교
화려한 볼거리나 관광코스는 없지만 한적한 시골이 아름다운 삼천포.
그 중 실안해안도로의 아름다운 일몰과 창선, 삼천포대교의 야경은 정말 화려하다고 한다.
대교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깨끗한 바다와 작은섬 들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꼭 한번 가봐야겠다.
또 2시간 왕복 등산코스로 안성맞춤인 와룡산과 유람선도 빼놓을 없는 코스라 한다.
남일대해수욕장 근처에는 찜질방을 추천하기도 했다.
◇ 자유와 낭만 그리고 여운이 있는 길
담양의 명물 중 하나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이미 인터넷에서도 유명했다.
담양엔 대나무만 유명한 게 아니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예전 구 도로 옆에 새로이 도로고 생기면서
차량의 통행을 막아 오로지 사람들만 위한 산책길로만 사용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휴일에는 사람이 많이 붐빈다고 한다.
하지만 한가한 평일 날 방문하면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
부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추천한 장소 바로 광안대로다.
부산을 가본 적이 너무 오래되어 조만간 가리라 하고 벼루고 있다.
광안대로는 총 7.4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복층교량으로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으로 광안해수욕장의 야경과 함께
부산광역시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조만간 정말 꼭 가볼 부산!! 광안대로는 무조건 가야겠다!!
◇ 물안개와 숲이 아름다운 옥정호 순환도로
옥정호는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곳으로 섬진강 상류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다목적 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옥정호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드라이브하며 즐길 수 있다고,,
또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호수 속의 섬인 붕어섬을 중심으로 펼쳐진 옥정호의 모습과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있는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가장 으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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