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건조한 발 뒤꿈치, 해결책은?
건조한 발의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갈리지고, 끝내는 피부 사이가 열리게 된다 (일종의 건조증). 피부 경결과 티눈의 원인은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압력에 대한 반응으로 피부가 두꺼워졌기 때문이다. 피부 경결은 보통 두꺼워진 피부의 넓은 면적을 일컫는 반면
(보통 뒤꿈치에 나타나나, 발 바닥, 그리고 발가락 옆 특히 엄지발가락에 나타날 수도 있다), 티눈은 보다 두꺼우면서 집중된 부분을 의미한다
(주로 발가락에 나타난다). 티눈은 피부경결 아래에, 그리고 피부경결에 둘러싸여 생길 수 있다. 예쁜 그림인가? 물론 아니다! 하지만 여기 해결책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피부경결과 티눈은 그저 단순히 못생긴, 그리고 불편한 정도의 미용 문제에 불과하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피부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면, 그리고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 보아도 소용없다면,
다른 스킨케어 옵션에 뛰어들기 전에 우선 기타 건강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곧 잘 낫지 않는, 건조하고 갈라지는 뒤꿈치, 또는 발 위의 상처는 혈관 문제, 또는 당뇨병의 신호가 되기도 한다.
나의 제안을 따르기 전에 이러한 가능성들을 우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발꿈치에 굉장한 신경을 쓴다. 건조하고 갈라진 뒤꿈치를 보면 견딜 수 없다. 안타깝게도 정기적으로 받는 페디큐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대신 얼굴과 마찬가지로 매일 케어해 줄 필요가 있다. 보장컨데, 내가 소개할 방법을 매일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다른 기타 건강 문제가 없다고 가정할 때)
세월에 변함없이 언제나 아름다운 발 뒤꿈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손 관리사들이 사용하는 풋 파일 (발 각질제거기) 과,
Callus Eliminator (4 온스에 $10.95 ; 보다 작거나 큰 사이즈 또한 있다) 라 불리는 피부경결 조제약을 준비한다. 이 두 아이템 모두 미용 재료 상에서 구매 가능하다.
2. 일주일에 서너번, 풋 파일에 Callus Eliminator 를 발라 피부경결 위를 부드럽게 스크럽 해 준다.
3. 일주일에 세 번, 샤워를 마치고 난 뒤,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기 전, 또는 잠에 청하기전 2% 살리실산이 함유된 크림이나 로션(BHA—beta hydroxy acid) 을
발라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Paula’s Choice 2% Beta Hydroxy Acid Lotion가 이상적이다.
4. BHA 제품을 바르지 않는 날이나 밤에는 순수 쉬아 버터나 코코아 버터 같은 피부를 완화시키는, 농후한 모이스쳐라이져를 발라준다.
대부분의 드러그스토어, 또는 헬쓰 푸드 스토에서 구매 가능하다. 폴라스초이스의 Beautiful Body Butter은 건조하고 갈라지는 발을 위한 또 다른 훌륭한 옵션이다.
5. 페퍼민트나 멘톨, 또는 레몬과 같은 자극제를 함유한 발 제품이나, 또는 피부에 손상을 주는 강한 스크럽제는 피한다.
눈에 띄는 개선을 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치료방법을 몇 일동안 지속시킬 필요가 있다.
피부상태에 개선이 보이기 시작하면 자극이 없는 모이스쳐라이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BHA 각질제거제를 종종 사용해 주도록 한다.
이제 매끄럽고 사랑스러운 발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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