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렁 고추밭에서..... 새벽녘
잡초제거가 급하네요....
고추목을 잡아주려 끈으로 3단을 잡아주었는데도
키가 너무커버린 고추들....
완전 정글입니다...
새벽이면 안개가득해요...........
버섯사 산머루밭에서 발견한 새집...
이녀석들은 집을 한참짓다가 우리가 와서
체 완성못하고 집을 비웠어요...
어디서 주워왔는지 이런저런 나뭇가지를 가져와...
얼기설기 잘도 지었어요...
안쪽으론 부드러운 여러가지 재료들로 잘도 지었군요..
이곳은 바로위 산머루 가지 사이로 지어진 집이예요...
아래 녀석보단 똑똑한 친구들이 지었어요....
잘보이지도 않고 ...
부드러운 자기 깃털들로 잘도 꾸며 놓았군요...
두개 알을 낳았느데 더 낳을 것 같아요...
녀석들의 정확한 정체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알려드릴께요//////
제법 큰 녀석들인데 뻐꾸기 크기정도....
여우비 오는 문산리 하늘
지금 서있는 곳에는 함빡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어요....
저긴 맑게 개인 하늘이...
도시에선 좀처럼 보기힘든 여우비오는 장면......................
앞에는 소나기...
앞산엔 해가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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