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투어 사업개요

신활력사업

신활력사업이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자치부에서는 새로운 낙후도 지표에 따라
70개 낙후 시군을 선정하고 이들을 신활력지역으로 명명하여 3년간 국비 6000억원과
지자체 예산, 민자유치 등
모두 8190억원의 예산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낙후지역이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지역개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신활력지역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낙후지역이란 용어 대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과 전망을
위주로 한 새로운 미래지향적 개념으로 인구 변화율소득수준재정상황을 감안한
새로운 지표에 따라 평가한 낙후도가 하위 30% 수준에 해당하는 시군을 말합니다.

도입 배경 및 목적

신활력 지자체가 혁신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향토자원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발전계획을 수립할 경우, 중앙정부에서
신활력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발전능력을 배양하고
종전의 나눠주기식 지원의 폐해를 없애려는 데 있습니다.

특징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이나 건설, 주거환경 개선 등 인프라 구축에 치중됐던 종전
낙후지역 개발사업의 하드웨어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향토자원 개발, 지역의
인적자원개발, 지역 이미지 마케팅, 문화관광 육성 등
지역의‘소프트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지향적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