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복귀 에~취.....에~~~취... 시골을 벗어나.. 일상에서의 시작은 재채기로 시작되었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골에서의 생활을 시샘하는 걸까.. 도심의 아침은 재채기로 시작이다... 아침의 찬공기는 온데없고 끈적한 공기가 나를 일으킨다... 희뿌연 담배연기마저 흔들림없이 방안에 깔리운다... 머젓이 날아가..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12
집앞 풍경 태양초(양근이 완료된 태양초) 출고를 기다리는 태양초 때깔이 좋습니다.... 산머루 줄기로 만들어진 옆문... 그 옆으로 대추나무, 가시오가피 나무가 있네요... 텃밭_ 배추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무도 보이네요... 양근하우스 입구 양근하우스 한참 태양빛에 익어가는 태양초 토종벌통이 보이..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9
이리 저리... 문산리 마을회관 앞 지금도 밭을 일구는 소_강원도는 지금도 비탈이 많아 소가 없으면 밭을 정리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농민에게는 이보다 고마운 동물이 없는 거지요... 노루머리 포도밭... 곤충생태체험장_아쉽다면 예전에는 다니는 길이 체험이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인위적인 체험장이 생겨난다..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8
이제는 올라가야는구나... 문산리에 내려 온 이후... 조금씩 건강이 회복되어 이제는 올라가야 될 듯 싶다... 몸이라는 것이 정말 조화 속 인것이, 그렿게도 고생시키더니 환경 조금 바뀌었다고 이렇게 변하는게 신기하다.. 물론 기관지와 연관이 있다보니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라 좋아지는 것이 당연할 지 모르지만../ 조금이..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7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장시하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 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5
고추 따는 날... 포도송이송이 준비하는 날... http://cafe.daum.net/jbclub1968/Xyi/337 오늘은 고추 따는 날... 시작하자구요... 온신경을 다해... 오늘 일과 마무리... 얼마나 수확했나... 모두해서 20가마니를 했네요... 엄청 힘들었어요... 달려드는 깔다구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새벽에 나와 오후6시까지 힘든 하루였네요... 오전 참으로 칼국수가 있었는데 사..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4
강가에서... 산적같구먼... 비온뒤라...한적한 래프팅마을... 민박업소 밀집지역... 군에서 관리하는 곳이 많아 그래도 정비가 잘되어있어요... 래프팅 출발지점 아래 보이는 곳에서 다들 배를 출발시키지요... 여기서 2~3시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수수밭에서... 이곳은 지현이 모교입니다... 아빠가 다닌 학교를 지..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