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내집마련] 경기도 용인 도심 속 전원형 협소주택
보고 느끼고
2017. 4. 10. 10:56
대지면적은 약 60평
건축면적은 약 13평인 이 협소주택은 건축면적에 비해 마당이 넓은 편입니다.
부지가 보전녹지지역에 속해 법정 20% 이하의 건폐율을 적용 받다보니 협소주택으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3인가족인 집주인은 오히려 이 평수가 가족에게 꼭 맞는 평수라 생각했고
그 대신 넓은 마당이 있는 도심 속 전원주택을 가지게 되어 만족 스럽다고 합니다.
전원 주택 전경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에 앞마당에 있는 큰 창과 데크가 인상적입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거실에 큰 창을 배치해 생활 공간을 시원하고 넓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으로 만들었습니다.
2층에 침실 공간입니다.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큰 창문이 인상적입니다.
2층 드레스룸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면 2개의 방이 있습니다.
3층 2개의 방은 서재 및 자녀 방으로 활용하기에 손색 없습니다.
자연을 흠뻑 느낄수 있는 전원형 협소주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