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잠히만 있는 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잠잠함으로서 그가 듣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에게 해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때에 맞는 말! 용기를 주기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맞는 좋은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남달리 믿음이 좋은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불만스럽게 말했다. "나는 지금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나는 역시 무식하고 재주없는 시시한 놈일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랍비는 기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오.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는 지혜를 배웠소. 당신의 겸허한 태도가 바로 그것이오." 여기서 말하는 겸허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인정하는 일이다.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의 의견과 뜻을 인정하려고 노력한 태도이다.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결코 겸허해지지 않고 친절할 수 없으며, 친절하지 않고는 겸허해 질 수가 없다. - 탈무드 -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헛되이 먼곳을 찾고 있다. 일 이란 해보면 쉬운것이다. 시작을 하지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수있는 일들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