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으로 넓어진 거실,실용적인 가구 배치법 이때소파를 배치하고 난 자리 옆에 가벽을 세워 좁지만 새롭게 생긴 공간을, 전혀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공간 활용도 높은 가구 배치법이다. 작은 책상 하나를 들여 정리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재를 만들어 거실의 쓰임새를 높인다. 특히 베란다 쪽을 비워 두기에는 꽤 아까운 공간을 놀려 두는 셈인데 …. 이 때 주방의 식탁을 옮겨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식탁은 식사를 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손님을 접대하는 공간,가족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 구실을 하기도 해서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확장하기 전 독립 공간의 구실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두 가지 기능을 한다. 용도에 따라서 기다란 테이블과 높다란 의자,간단한 수납장을 들여 홈바를 꾸미거나 테이블이나 의자 등을 두어 휴식 공간을 꾸며 공간을 활용한다. 화사한 컬러의 밸런스를 늘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공간을 나눠주는 구실은 기본,집 분위기는 한결 활기차게 변화한다. 세워 두기 편하고,편리에 따라 얼마든지 접어 둘 수 있는 스탠드 형 가리개. 베란다를 독립 공간으로 꾸미고 싶을 때는 스탠드 형 가리개를 활용해 본다. 이동이 간편하면서 필요에 따라 빠르고 손쉽게 공간 연출이 가능해 편리하다. 커튼이나 가리개 등으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 베란다와 거실 사이 확장공사를 했으면서도 분리된 공간과도 같은 연출 아이디어.3장의 원단으로 분리되어 있는 발을 늘이면 필요에 따라서 말아 올렸다가 내렸다가 조절할 수 있어서 공간 분리와 확장을 주부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
베란다를 터서 집을 넓게 쓰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경제적인 부담과 전셋집이라는 한계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는데 …. 베란다를 트지 않고도 튼 집 못지 않게 사는 공간 활용법, 베란다를 거실로 끌어들이는 바닥 돋우는 방법,주부들의 다양한 베란다 활용 이야기까지 …. 베란다를 트지 않고도 보다 넓게,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모아 봤다.
베란다에 가구를 놓을 때에는 작고 가벼운 가구를 사용해야 넓지 않은 베란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MDF 박스 위에 방석을 올려 소파처럼 활용했더니 휴식 공간을 공짜로 얻은 셈이 되었다.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잘 치우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에 푹신푹신 조립식 카펫을 깐 뒤 아이들 키에 맞는 수납장과 선반을 놓아 놀이 후에 장난감을 쉽게 정리 정돈할 수 있게 했다. 인조 잔디를 깔면 1년 내내 초록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어 좋고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 뿐이 아니라 물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어 참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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