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보고 느끼고 2008. 12. 22. 20:36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아마도 우리의 각자의 삶 속에 펼쳐져 있는 행복의 지평이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취할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이란 것도 매한가지. 문제는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의 문제는 그가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행복의 지평을 향하여 얼마나 마음을 열어 놓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 조안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