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다시 만낳 수 밖에 없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보고 느끼고 2010. 6. 5. 13:50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 崔映福 서로 다른 울타리에 서로 다른 모양과 빛깔을 가진 꽃과 향기로 피어나도 우리 언젠가 똑같은 한울타리에 꽃과 향기로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당신 과 나 바람과 구름으로 온 세상을 떠돈대도 우리 언젠가 메마른 대지 위를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로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가지만 우리 한울타리에서 살아갈 운명으로 언젠가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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