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잠깐 비가 개이고...^^

보고 느끼고 2010. 8. 15. 23:45

 

 

매미 탈피하다....

 

 

이녀석은 몇년이나

땅속 아님 그 어디서 몇년을 숙고하고 나왔을까????

 

 

이녀석은 참매미....

 

 

이녀석은 벼락맞은 대추나무에서

새로운 탄생을 했으니 다른듯...^^

 

 

 

올해엔 대추가

다른 해와는 달리 그닷 별로 달리지 못했어요.....

 

 

비 개인 햇살에...

날개를 말리듯 부릇 몸을 고추세워 버티고 있네요....

 

 

 

나비도 짧은 햇살에

열심 먹이활동 중..........................................

 

 

 

 

 

 

개미들도 집보수 중............

 

 

정말 열심 보수중예요.......^^

 

 

비어있는 집....

흉가 같지만 주인이 비워둔 집예요....

 

 

예전 추억속에 시골집이라 담아봅니다............

 

 

요즈음 보기드문 스레트 집이라 담아봅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해 못하는 풍경이지요....................................

 

 

 

얼기설기 흙으로 지어진 집을보며.............옛추억을 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