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개인 연습실....

보고 느끼고 2010. 8. 26. 14:20

 

 

오늘부턴 지대로 연습할 수 있겠네요....

버섯사 시설물을 들어내고

횡한 창고를 당분간 연습실로 쓰게되었어요...

 

 

연습장비는 MR이 준비된.... 컴1대

통기타 1대

그리곤 담배한갑

이정도면 모든게 완벽한것 같은데...

아쉽다면 스피커를 아직 성남집에서..

안가져와 음향에서 조금 부족하지만....

그런데로 갖출건 다 있네요...

 

 

 

70평짜리 연습실 웅장하죠...

 

 

끝쪽엔 리프트가 있어 아래 위/ 앞으로 뒤로 자유로이 이동도 가능....

간이 무대라고나 할까???

 

 

바닥엔 리프트 이동 설로가 설치되어 있네요.....

 

 

지대로된 연습실이긴 하지만....

얼마뒤엔 민박으로 개조될 예정이죠.....

그리고 포도수확후엔 작업장으로도 쓰일예정....

아쉽지만 두달간은 지대로 놀 수 있는 공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