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턴 지대로 연습할 수 있겠네요....
버섯사 시설물을 들어내고
횡한 창고를 당분간 연습실로 쓰게되었어요...
연습장비는 MR이 준비된.... 컴1대
통기타 1대
그리곤 담배한갑
이정도면 모든게 완벽한것 같은데...
아쉽다면 스피커를 아직 성남집에서..
안가져와 음향에서 조금 부족하지만....
그런데로 갖출건 다 있네요...
70평짜리 연습실 웅장하죠...
끝쪽엔 리프트가 있어 아래 위/ 앞으로 뒤로 자유로이 이동도 가능....
간이 무대라고나 할까???
바닥엔 리프트 이동 설로가 설치되어 있네요.....
지대로된 연습실이긴 하지만....
얼마뒤엔 민박으로 개조될 예정이죠.....
그리고 포도수확후엔 작업장으로도 쓰일예정....
아쉽지만 두달간은 지대로 놀 수 있는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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