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소년와이파이기자단 서울관악FM 현장답사

"영월 와이파이기자단 관악FM 다녀오다."

지난 토요일 영월 청소년 와이파이기자단과 함께

서울 관악FM에 방문해서

라디오방송 제작 및 운영에 대해 현장학습하고 왔어요

각종 장비/인력 구성원 등을 보며 부럽기도 했지만

그곳또한 한번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것이 아니라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인적인프라가

지금의 관악FM을 구축하고 있다는걸

현장에서 듣고,보고,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머리속에 담아왔네요

이젠 이곳 라디오스타 박물관의

장점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방송을 만들어가는 것을

도울 방법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법 등을 계획해야 겠어요

그리고 내가 배워오는 계기가 된것가같아

좋았어요 나름 저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청소년들이 알고 나누는 정보가

보다 실용적인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되려 내가 도움을 받고 오는 그런 시간이 되었네요

담에 또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같이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