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시스】 홍춘봉 기자 = 28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 50여명의 마을주민이 모인 가운데 ‘사랑으로 기록하는 마을이야기’ 문화공연과 솟대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광전농악마을 부녀회 회원으로 구성된 산울림(회장 김영자)의 사물놀이 공연, 한반도 두드림 타(회장 김영옥), 아쟁의 강미선, 가야금 강희은씨로 구성된 희국악사랑, 라디오스타박물관 금요라이브카페를 운영하는 정호영씨의 공연이 펼쳐져 여름밤의 더위를 식혔다.
공연을 마치고 솟대공예가 김명수씨의 솟대만들기 체험시간이 이어졌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솟대작품은 오는 11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마을영화관 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사랑으로 기록하는 마을이야기’는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마을 단위의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7일 강원도청신관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마을공동체 우수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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