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야기

5월12일 작은숲속이야기

보고 느끼고 2017. 5. 16. 09:06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오후7시부터 9시 20분까지 작은숲속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라디오스타박물관 고명진관장님의 축하인사로 시작해서 홍원도 선생님의 뗏꾼 아리랑을 감상하고

아리랑 역사를 들으며 감동하고 한반도면 두드림타 8분의 흥겨운 난타도 듣고,

작년부터 작은숲속이야기의 단골 봉사예술인 변진구선생님의 색소폰연주와

전국트로트경연대회에서 영월을 알리시고 은상을 입상하신 노수은 선생님의 노래로

분위기는 한껏 올라가고 고진법상임이사님의 좋은시 소개로 또한번 감동하고

씨앤에스뮤직의 색소폰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새로운 작은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담주엔 보다 풍성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장소를 이쁘게 꾸며주신 라디오스타박물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능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출연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월을 사랑하시는 시민들과 재능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작은숲속이야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고명진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