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속이야기

7월21일 작은숲속이야기 이모저모

보고 느끼고 2017. 7. 24. 12:57

많은 분들과 같이해서 행복했던 작은숲속이야기 첫무대는 소프라노색소폰 이용한쌤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이젠 지난해 변진구쌤이 고정으로 많은 연주를 들려주셨는데 올해엔 이용한쌤께서 고정게스트가 되실 듯 ㅎㅎ~

매주 노아의집 친구들도 소개해 주시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내 무대에서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주셔 감사합니다.




두번째 무대는 이승봉님께서

멋진 색소폰연주로 이어주셨습니다.

오랜 공무직에서 은퇴하시고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배우신

색소폰 그 모습에 푹 빠져들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죠

노래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남말숙님

쑥스러워하시면서 부르는 만남 넘 좋았습니다.




특별히 제천에서 무대를 빛내주시려 찾아주신

의림지아리랑을 부르신 가수 김태희님

지난해 앨범을 내시고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의림지아리랑" 꼭 기억해 두시고 홍보도 많이해 주시는거 알죠...




이어진 다락방 변선희쌤

항상 느끼는거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노래 가삿말까지 집중해서 듣게해주는 아름다운 가수

작은숲속이야기를 찾아주신 모든분들이

감동 먹었습니다.





뜨거운 여름밤

작은숲속이야기는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작은숲속이야기 가수 노수은님의 순서

사랑하는 이에게,당신,사랑이여로 이어지는

감미로운 노래로 깊은 밤에 시원한 냇가소리를 듣듯이

감동이었습니다.




이젠 노래는 못하고 진행으로만 가야할 듯

엄미경회장님이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출연진들과 한컷



가수 김시우님의 라이브

내공이 있으셔서 그런지 관객에게 노래로

그리고 소소한 멘트로

프로는 이런거구나







조용하시지만 항상 작은숲속이야기의 든든한 후원자

기타리스트 이강모님

항상 느끼는거지만 형이 옆에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연주곡 : Inmemory,들꽃,Wonderful tonight

동영상을 못찍은게 넘 아쉽당.









작은숲속이야기와 첨부터 같이해오신

홍정임쌤의 시낭송을 듣고 있자면

노랫가사말처럼

친근하다.



행복한 시간을 같이해주신 출연진,관객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