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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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을은 동강 수몰예정지로 묶여 상당기간 개발 및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관계로 인접한 마을에 비하여 낙후된 고장이었습니다.
최근에 대도시에서 귀향한 청년들이 많아짐에 따라 마을전체가 활력과 에너지가 넘쳐나고 "무언가 해보겠다"는 열의가 하루가 다르게 마을을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지 않던 느타리 버섯, 산머루, 포도, 토마토, 백합 등의 생산은 우리마을 변모의 일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마을을 하나로 모아주는 새농촌 건설운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주민통합을 이룩했고 개인주의적 사고가 팽배한 도시와는 질적으로 다른 문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와 나의 구별이 없는 "더불어 함께 사는" 공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마을은 친환경마을, 생태마을, 문화마을, 관광마을을 모토로 주민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농약급이상 친환경인증 획득, 동강민물고기전시관 조성, 단종문화제 민속경연 대상수상, 절운재 매실나무 200본 식재, 꽃길조성, 자매결연체결, 도'농직거래 장터개설, 농촌체험 행사, 민속전시관 개관, 퇴비생산, 휴경지생산화사업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마을에 오시면 농촌체험과 흥겨운 농악이 여러분을 환영하고 개성있는 장승과 동강의 쉬리가 반겨 맞을 것입니다. 꾸준히 지켜봐 주시면 반드시 새농촌을 만들어 과거와 현대의 교차로를 우리고장에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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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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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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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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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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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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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2리는 영월군 영월읍 소재지로부터 동북방으로 16km 정도 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 겸 휴양마을로써 각광받고 있는 마을로써 백두대간의 한자락인 접산을 좌우에 병풍처럼 두르고 마을의 유일한 진입로인 절운재를 통과한 산자락에 분지를 형성하고 있고 마을 끝자락이 동강과 접하고 있다.
문학적특징 산간오지 화전으로 시작한 농경문화의 바탕위에 동강에 바탕한 수상문화, 산림문화의 복합적인 요소를 안고 있으며, 예부터 전래하는 농악 및 뗏목군의 선소리, 죽음의 슬픔을 애써 갈무리하는 상여꾼의 선소리 등 무형적 문화재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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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여건 주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영월댐 건설 논란으로 10여년이상 농업기반시설 지원 투자 불균형으로 재래식 농사에만 의존했으며, 영월댐건설 계획 발표 후 생존을 위한 과잉투자로 농가별 부채가 과중한 편임. 영월댐 백지화 이후 집중적인 영농기반지원사업 추진으로 버섯재배사, 포도, 산머루, 시설채소등을 경작하고 있으며, 영월댐 건설논란으로 황폐화된 마을에 새농촌건설운동이 희망으로 자리잡으며, 군관내 자연부락 마을중 청년이 가장 많은 마을로 향후 경제적 여건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농업적 특징 젊은 층의 귀향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다각도로 전통적 농업에서 현대적 농업경영방식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가 찾는 농업경영을 위한 친환경농업 위주의 품목들이 늘어나고 있음. 현재 토마토, 잡곡등 친환경농산물은 생협연대등 무농약 농산물로 계약 재배 출하되고 있으며, 향후 무농약 산머루 재배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 동강과 연계한 자연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할 계획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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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현황 |
전체 가구중 농가는 43 가구로 84% 를 점유하고 있으며 비농가로 분류된 농가도 연로한 층으로 과거에 농업에 종사했던 사람들로 전반적으로 농업 경력 가구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볼 수 있다 . 성별로는 남자가 74 명으로 전체의 53% 인 반면 여자는 65 명으로 47% 를 차지하고 있어 비교적 성비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 |
농경지 현황 |
문산리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산촌마을 겸 농촌마을로 농업기반공사가 추진한 농업기반 조성공사가 완료되어 농로포장 , 토지개량 등 농업기반시설의 정비가 잘 되어 농기계 운용 및 농산물 유통 등 영농활동에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 | | | | |
마을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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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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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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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2리는 영월군 영월읍 소재지로부터 동북방으로 16km 정도 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 겸 휴양마을로써 각광받고 있는 마을로써 백두대간의 한자락인 접산을 좌우에 병풍처럼 두르고 마을의 유일한 진입로인 절운재를 통과한 산자락에 분지를 형성하고 있고 마을 끝자락이 동강과 접하고 있다.
문학적특징 산간오지 화전으로 시작한 농경문화의 바탕위에 동강에 바탕한 수상문화, 산림문화의 복합적인 요소를 안고 있으며, 예부터 전래하는 농악 및 뗏목군의 선소리, 죽음의 슬픔을 애써 갈무리하는 상여꾼의 선소리 등 무형적 문화재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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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여건 주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영월댐 건설 논란으로 10여년이상 농업기반시설 지원 투자 불균형으로 재래식 농사에만 의존했으며, 영월댐건설 계획 발표 후 생존을 위한 과잉투자로 농가별 부채가 과중한 편임. 영월댐 백지화 이후 집중적인 영농기반지원사업 추진으로 버섯재배사, 포도, 산머루, 시설채소등을 경작하고 있으며, 영월댐 건설논란으로 황폐화된 마을에 새농촌건설운동이 희망으로 자리잡으며, 군관내 자연부락 마을중 청년이 가장 많은 마을로 향후 경제적 여건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농업적 특징 젊은 층의 귀향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다각도로 전통적 농업에서 현대적 농업경영방식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가 찾는 농업경영을 위한 친환경농업 위주의 품목들이 늘어나고 있음. 현재 토마토, 잡곡등 친환경농산물은 생협연대등 무농약 농산물로 계약 재배 출하되고 있으며, 향후 무농약 산머루 재배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 동강과 연계한 자연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할 계획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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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현황 |
전체 가구중 농가는 43 가구로 84% 를 점유하고 있으며 비농가로 분류된 농가도 연로한 층으로 과거에 농업에 종사했던 사람들로 전반적으로 농업 경력 가구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볼 수 있다 . 성별로는 남자가 74 명으로 전체의 53% 인 반면 여자는 65 명으로 47% 를 차지하고 있어 비교적 성비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 |
농경지 현황 |
문산리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산촌마을 겸 농촌마을로 농업기반공사가 추진한 농업기반 조성공사가 완료되어 농로포장 , 토지개량 등 농업기반시설의 정비가 잘 되어 농기계 운용 및 농산물 유통 등 영농활동에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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