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지루한 일상을 당구로 보낸다...
아무래도 기숙사 생활은 별반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함께 이렇게라도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날의 피로는 어느덧
사라지고 하루가 간다...
그래도 자세는 300점치는 폼이다
실제로는 250점대...
자세가 여자 후배에게 배워서 괜찮은 편이다
남들은 이상한 자세로 친다고들 하지만....
최병설 대리 언제나 게임엔 약한듯 하지만 결론은 승리로 이끄다...
전영선 차장 정말 안보일 듯한 공도 그대로 따버리는 나미당구의 달인...
분위기 메이커 신동용 언제나 밝고 나랑 동거인...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동생이면서 동료.. 넌 짱이야..
자세 이상하다..
키스 당구의 달인... 무얼해도 어설퍼...
파워만 조금 더 내면 실력 엄청늘텐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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