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 |
옛날에 어느 왕은 신기한 개를 갖고 있었다. 그 신기한 개는 고개를 끄덕끄덕 밖에 못하는 개였다. 왕이 하도 답답해서 개가 도리도리를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수억의 돈을 준다고 했다... 수천에 가까운 사람들이 와서 개에게 온갖 수작을 다 부려봤지만 아무도 성공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응모자의 마지막인 비상(?)하게 생긴 사람이와서는 느닷없이 개의 대가리를 벽돌루 한대 후려쳤다. 그리구선 그 비상하게 생긴 남자가 말했다... "한대 더 후려줄까?" 그러자 강아지가 도리도리를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돈을 가져갔다. 그러나 또 문제가 생겼다. 왕의개는 그날의 충격으로 인하여 도리도리밖에 못하게 되었다. 왕은 다시 자신의 개가 예전처럼 끄덕끄덕하길 원했고...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수억을 돈을 걸고 사람을 모았는데 또 다시 그 비상하게생긴 사람이 찾아왔다. 이 남자는 또다시 말 한마디로 수억을 돈을 가져갔다... 그 남자는 개를 보며 말했다 "너 나 알지?" 끄덕끄덕... 출처=한국웃음개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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