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다면 이것!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
1 알로카시아 잎이 방패처럼 큰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잎이 점점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바람에는 약하다.
햇빛이 직접 비추지 않는 창가나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다.
2 칼라벤자민 크고 작은 광택이 나는 잎이 시원스럽다.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공기가 탁하거나 통풍이 안 되면 나뭇잎이 떨어지는 민감한 식물이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듬뿍 주면 된다.
3 선인장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거실에 들여놓고 미지근한 물을 주면 되는데 너무 찬물을 주거나 자주 주는 것은 안 좋다.
보통의 실내에 선인장을 두면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감소시킨다.
4 떡갈나무 가랑잎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달걀이 거꾸로 선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월에 피며, 수꽃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1개의 꽃이 있다.
5 가랑코에 꽃이 화려하고 컬러가 다양하다.
너무 습한 곳에서 키우면 색이 바래고 꽃잎이 쉽게 떨어지니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선인장처럼 줄기나 잎에 물을 비축해두는 다육식물로 개화 기간이 길어 실내용 화초로 적당하다.
6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로 잎이 넓어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다.
잎에 물이 닿으면 까맣게 시들어버리므로 꼭 뿌리 쪽에 물을 줘야 한다.
아열대성 식물로 10월 이후에는 거실로 들여와 찬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다.
7 로즈마리 좁고 가는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난다.
벌레가 잘 생기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에 강해 키우기 쉬운 허브 중 하나. 계절, 날씨에 따라 장소를 옮겨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실내에 두고 창문을 잠깐씩 열어 통풍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