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것^^

의류 보관방법

보고 느끼고 2008. 12. 3. 21:11


보관방법 1


보관해 두었던 옷에서 정전기가 생겼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는 옷은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걸어 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차 정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겉옷이 정전기를 일으키는 천일 때는 속옷을 면으로 된 것으로 받쳐 입는 것도 요령~

출장양복을 가방에 넣을 때

공식적인 출장을 겸한 장거리 여행이라면 간편복 몇 벌 외에 정장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죠..그러나 양복을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가는 구김때문에 입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양복을 신문지에 둥글게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옷장속 방충제의 위치는?

방충제에서 발산되는 가스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 퍼집니다.
따라서 방충제는 옷장 바닥이 아닌 위쪽에 두어야 효과적이죠.
또 2종 이상의 방충제를 함께 사용하면 안됩니다.
화학반응을 일으켜 의류에 얼룩이 생기거나 변색이 됩니다.

검은 옷의 먼지를 깨끗이 털려면  

검은옷 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죠?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고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스펀지로 털어내보세요.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입니다  

다림질할때 주름을 잘 서게 하려면  

바지를 다림질 할 때 두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보기 쉬운데 이럴 땐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줄을 맞춰 집어 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취소한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섭니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 때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