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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별로 알아본 음주요령 이는 올바른 습관으로, 탈수작용을 하는 알코올에 대한 몸의 반응을 잘 따르는 것이다. 즉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면 알코올을 빨리 분해할 수 있다. 때문에 술을 마시는 동안은 물론,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술을 마신 다음 날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 몸안에 남은 알코올을 배출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는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이산화탄소(CO₂)의 영향으로 알코올의 체내 흡수가 높아져 오히려 빨리 취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따라서 탄산음료보다는 차라리 물을 섞어 마시도록 하고 특히 첫 술잔에는 반드시 물을 섞어줌으로써, 위가 서서히 알코올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위벽 보호에도 좋다. 이는 몸이 대응할 수 있는 적정수준을 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해로운 술이 위장으로 흡수되기 전에 밀어내는 반사작용이다. 그리고 구토 후에는 꿀물이나 따뜻한 커피를 마셔 탈수 현상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전날 무리해서 마셨나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는 술을 마시고 찬바람을 맞은 후유증~. 술을 마시면 사람들을 의례 더위를 느끼고 열을 식히기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자거가, 찬 공기 속에 공원을 걷는데, 실은 음주 후 실제 체온은 평소보다 더 내려간다고 한다. 하여 이때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 걸리기 십상이라는 것~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수분과 함께 땀으로 빠져 나오면서 탈수 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고, 술을 마신 뒤 혈관이 확대된 상태에서 뜨거운 물에 자극을 받으면 자칫 혈관이 터져 뇌졸증 등을 일으키기 쉽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간단한 샤워 역시 마찬가지인데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을 소모시켜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과음을 했을 경우 씻지 않고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일시적으로 위를 자극하여 속쓰림을 무디게 만드는 것일 뿐 근본적인 해장은 되지 않는다. 차라리 잘 알려진 대로 아스파라긴산이 든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을 먹는 것이 좋고, 과일 주스를 통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훨씬 숙취 해소에 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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