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곳

가보고 싶은 곳 -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

보고 느끼고 2008. 12. 29. 18:10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정동진은 2000년 밀레니엄 해돋이 축제를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는 새해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린다. 정동진은 신라 때부터 임금이 용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으로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 하여 정동진이라 이름 붙여졌다. 특히,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유명하며, 역 가까운 거리에 경포대, 오죽헌, 추암촛대바위 등 갈만한 관광지가 많다. 참고로 정동진에서의 2009년 첫 일출은 1월 1일 7시 39분에 볼 수 있다.
자료제공: 해외문화홍보원/한국관광공사

 


[자동차]
강릉시 - 강동면 - 잠수함침투지 - 등명락가사 - 정동진역

[기차]
서울 청량리역 - 정동진역 (해맞이 열차 운영)
 

'가보고 싶은 곳'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