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바람 게시판

살며 살아가며....

보고 느끼고 2009. 4. 19. 05:02

요몇일 많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낸다...

행복한 시간은 모두같이 나누어야 하는데 주변인들이 사소한 오해로 많은 인연을 잃어가는걸 가까이서 지켜보기가 힘들다....

우린 많은시간 자기를 위해 투자하고 많이도 아낀다....

하지만 나를 제외한 모든것에 너무도 인색한건 아닌지....

조금만 양보하면 너무도 행복할 수 있는데 나를 기준으로 모든걸 바라보는건 아닌지... 아쉽다....그리고 슬프다...

우리 엄마가 희생하며 지켜준 나!

우리 아버지가 땀흘려 지켜온 나!

우리 누나 혹은 오빠 또 동생들이 지켜준 나!

이렇게 우린 많은 이들에게 아낌을 받았는데.....

조금은 내가 아닌 그누군가에게 조금에 시간만 활애한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나를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지금 이순간 난 이런것들을 고민한다...

경제적 어려움이 나를 욱박지를 지언정 그래고 난 조금은 인간적인 사람이기를 바라기에....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