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종이배 - 순백

보고 느끼고 2010. 4. 7. 08:22



종이배/순백
종이배처럼 떠 있는 흰구름 보니
무심한 내 마음도 한 송이구름이 되어
하늘가 수면에 물방울  던져 
그대를 불러봅니다.
이 마음 수많은 빗방울 되어
당신의 실어본적 없는 
그리움을 넘치도록 싣고 바람이 잠들어
배 띄우면 
강물은 흘러서 어디로 가나?
사랑은 흘러서 어디로 가나?
종이배처럼 아무런 자취 없이 
스러져도 좋을 무렵엔
노을빛보다 더 붉은 꽃모자 
종이배에 씌워지겠지...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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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순백</b>


종이배처럼 떠 있는 흰구름 보니

무심한 내 마음도 한 송이구름이 되어

하늘가 수면에 물방울  던져

그대를 불러봅니다.

 

이 마음 수많은 빗방울 되어

당신의 실어본적 없는

그리움을 넘치도록 싣고 바람이 잠들어

 

배 띄우면

강물은 흘러서 어디로 가나?

사랑은 흘러서 어디로 가나?

종이배처럼 아무런 자취 없이

스러져도 좋을 무렵엔

노을빛보다 더 붉은 꽃모자

종이배에 씌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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