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내 안의 너

보고 느끼고 2010. 5. 21. 06:42

 내 안에 너 - 임시연
아침에 눈뜰 때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 만큼 예쁜
가끔, 아주 가끔 투정도 부리는
내 안에 네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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