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것^^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건강식품 17가지

보고 느끼고 2010. 6. 18. 11:40


 
식이요법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적지 않은 식품이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인정하면서 17가지 건강식품을 추천한다.
 

1. 감: 심장병 질환예방에 좋은 과일의 왕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과일로 감을 들 수 있다.

서양에 하루에 사과 하나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는데 심혈관 경화를 예방하는데는 사과보다 감이 더 좋다.

감에는 많은 섬유질과 광물질, 그리고 산화를 방지하는 석회산이 함유되어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때문에 중년과 노인들이 감을 많이 식용하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토마토: 혈전방지에 좋은 식품

혈전방지에 좋은 토마토이기 때문에 뇌경색이나 심혈관경색에 적합하다.

또한 토마토를 익히지 말고 날것으로 먹을 때 이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매일 토마토 1개를 먹거나 소금을 넣지 않은 250ml미만의 토마토 쥬스를 먹으면 좋고

특히 아침 공복에 효과가 가장 좋다. 중년과 노인, 뇌혈관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로 좋은 선택이다. 

 

3. 뼈를 우린 국물: 노쇠방지의 역할

나이가 들면 인체 골수의 조혈세포 기능이 못해짐으로 식이요법으로 보충해야 한다. 골수의 조혈세포기능을 돕는 가장 좋은 식품으로는 동물의 뼈이다.

돼지뼈를 작은 불로 1-2시간을 끓여 뼈속의 영양분이 충분히 우러난 후 다양한 야채를 넣어서 상시적으로 먹으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4. 오렌지: 여성의 담낭염 예방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오렌지를 많이 먹으면

여성의 담낭염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담낭염은 여성 호르몬이 콜레스티롤을 담즙에 집중시켜

담결석을 유발함으로써 생기게 된다.

 

오렌지는 콜레스티롤이 담즙산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담결석의 기회도 낮아지기 때문에 여성은
특히 오렌지를 많이 먹으라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5. 맥주: 백내장 예방

맥주에 함유된 산화방지 물질이 체내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화시키기 때문에

백내장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고 맥주를 대량 마시면 간과 뇌를 비롯한 기관들이 손해를 보아
엄중한 후과를 유발하게 됨을 유의한다.

 

 

6. 와인: 위장병 치료의 명약

와인은 살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위장병을 유발하는 균을 죽일 수 있다.

연구인원들이 위장병을 유발하는 균을 와인속에 넣었더니 더는 번식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

와인의 양조과정에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위장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죽여 와인을 마시면 위에 좋다는 결론이다. 

 

 

 

 



 

7. 목이버섯: 요도결석 방지

요도결석 환자들이 매일 목이버섯을 식용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10-14일후에는 결석이 작아졌다가 체외로 배출되는 임상결론을 얻었다. 

목이버섯속의 발효소와 식물 알칼리성 성분이 요도를 습윤하게 만들고 목이버섯속의 광물질이 결석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결석을 쪼개 결석이 체외로 빠지는 속도를 빨리한다.

 

 

8. 앵두: 관절염 예방

늘 앵두를 먹거나 앵두쥬스를 마시면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고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이 앵두를 먹으면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줄어든다는 결론이다.

앵두의 기능이 아스피린과 비슷해 매일 앵두 20알을 먹으면 관절염에 의해 유발되는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9. 딸기: 실면 치료 최고의 과일

의학 전문가들은 약물이 아니라 자연에서 나는 것으로 실면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자연이 만드는 약물 중 최고의 실면치료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딸기이다.
딸기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실면에 좋다는 결론이다.

 

 

10. 홍차: 유행성 감기의 적수

과학자들은 유행성 감기의 바이러스가 홍차와 만나면 전염성을 잃는다는 결론을 얻었다.

때문에 유행성 감기가 돌때 상시적으로 홍차를 마시면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예방조치가 될 수 있다. 

 

 

 

 

11. 우유: 기관지염 예방

 

기관지염을 앓는 흡연자 중 31.7%가 우유를 마시지 않고

매일 우유를 마시는 흡연자 중 기관지염을 앓는 사람이 20%미만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우유속에 함유된 많은 비타민 A가 기관지벽을 보호해주어 염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2. 호박씨: 전립선 예방

전립선은 50대이상 남성들이 잘 앓는 질환인데 이런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매일 50g의 호박씨를 식용하면 병증세가 호전된다는 임상결론이다.

호박씨에 함유된 성분이 전립선이 붓는 현상을 해소해주고 동시에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13. 시금치: 시망막 퇴화 방지

주당 2-4회에 걸쳐 시금치를 먹으면 시망막 퇴화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는 연구결과이다.

그린 야채인 시금치에 함유된 카로틴이 시망막에 대한 태양빛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시망막 퇴화는 65세이상 노인들의 시력이 떨어지는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특히 노인들이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좋다.

 

 

14. 해물: 당뇨병 예방

 

해물에 함유된 지방산이 당분에 대한 인체의 분해력과 활용력을 증진시켜

당분의 정상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이 장어나 청어, 넙치, 오징어, 참치 등을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15. 메밀: 고혈압 예방

 

고산지대에서 나는 메밀은 쓴 맛이 나는데 영양분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식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량원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런 미량원소들은 또한 인체의 심혈관기능과 밀접한 연관을 가져
혈액속의 혈지와 콜레스티롤을 정상치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16. 배추: 유선암 예방

 

과학자들은 중국과 한국, 일본 여성들의 유선암발병률이 서양여성에 비해 낮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 원인은 배추와 연관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배추에 함유된 일종의 화합물이 유선암을 유발하는 여성 호르몬의 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매일 배추를 먹으면 유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

 

 

 

 

 


 

17. 마늘: 장암 예방

 

마늘에 함유된 물질이 암을 유발하는 효소를 없애주고

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마늘을 늘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단위당 마늘에 함유된 유익한 물질이 많기 때문에

매일 반쪽의 마늘만 먹어도 암예방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