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그리움을 아시나요...

보고 느끼고 2010. 6. 19. 09:20

그리움을 아시나요.... 崔映福 당신이 오라 하지 않아도 당신에게 갈 수밖에 없는 그리움을 아시나요. 밤이 지나도록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조급함이 싫어서 내가 먼저 달려 갈 수밖에 없는 보고픔을 아시나요. 언제 어느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무작정 달려가는 속도 없는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곳에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숨소리는 들리고 당신의 미소는 보이지 않아도 그 표정은 가슴에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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