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도롱뇽

보고 느끼고 2017. 7. 6. 16:59

이번 장맛비가 이녀석을 데려왔어요

어릴적 영월에선 흔하게 보던 녀석이었지만

근래에 근처에서 본다는건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우리곁에 있었네요

반가운 마음에 휴대폰을 꺼내들고 한컷^^

이녀석과 더불어 가재도 봤음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무더위에 잠깐이나마 위로를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