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바람 게시판

3일째 - 벌초가는 길...

보고 느끼고 2008. 8. 29. 15:52

지친 몸도 많이 풀린 듯 개운한 아침이다...

오늘은 벌초하는 날 동생,매제 그리고 나...

시골이 좋은 이유는 부딪기는 것 없는 자연인가보다...

한달 넘도록 차도가 없더니 시골에 내려와 이틀새 벌써 몸이 가볍다...

참 오묘한 조화로다...

가벼운 걸음걸이로 집 앞 이곳저곳도 살표본다....

 

가을 하늘

지석

벌초하기

기계의 도움으로 금방 끝남...

조상님께 인사하기- 올한해도 무탈함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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