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바람 게시판

시골장터에서...

보고 느끼고 2008. 9. 1. 22:28

 시골장터에서...흔히들 생각하는 예전에 장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그자리에 그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부침개는 그 맛 그대로다...

어릴적에 먹었던 부침개는 부침개...

지금에서야 그 맛 그대로 즐기는 부침개 ... 막걸리 한잔에 모든 것이 추억 속으로...

 

 올챙이국수

 익어가는 메밀부침개가 무척이나 먹음직...영월 가시면 시장에 들러(영월터미널 바로 옆 서부시장) 연하집에서

부침개에 올챙이국수와 막걸리를 꼭 한번은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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