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4인의 목주름 관리법

피부 미인 4인의 목주름 관리법

진정한 동안은 주름 없는 탱탱한 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얼굴 주름은 숨길 수 있어도 손과 목의 주름은 숨기기 힘들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그녀들은 얼굴보다 목 관리에 더 신경 쓴다. 목주름 관리를 위한 시크릿 레서피를 공개한다.   배우 김보연   천연 팩으로 얼굴과 목을 함께 케어   김보연(52)의 피부는 중복합성 타입. 유분이 많은 편이라 남들에 비해 주름이 쉽게 생기는 타입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피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팽팽하다. 연예인임에도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그녀는 남편 전노민과 결혼하면서부터 조금씩 피부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관리를 한다고 해도 한달에 한두 번 관리실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 고작. 화장품도 브랜드를 따져가며 구입하지 않는다. 오히려 남편의 화장품이 더 많을 정도. 종종 나곤 했던 여드름도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사라져 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저 깨끗이 세안한 후 매일 기초 제품을 얼굴에 바르고 남는 분량은 목에 발라준다. 시간 날 때마다 북한산에 오르기 때문에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 리프팅 제품을 바르는 것도 좋고, 기계로 주름을 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예뻐진다고 믿는다.   김보연의 안티에이징 넥 케어   1 남는 제품은 모두 목에 바른다 넥 케어 전용 제품은 고가라 따로 구입하지 않는다. 얼굴에 화장품을 바를 때 조금 넉넉히 덜어 목까지 충분히 발라준다.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모든 제품을 골고루 목에 발라준다. 보습력이 뛰어난 산뜻한 사용감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   2 천연 팩으로 관리한다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 팩이 피부에 가장 좋다. 오이 간 것, 밀가루,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바르는데 향도 은은해 맘에 든다. 목까지 거즈를 덮고 그 위에 잘 갠 팩을 바른 뒤 떼어내면 피부가 한층 맑고 촉촉해진다.   또한 황토팩에 꿀과 물을 섞어서 목까지 바르고 40분 정도 지난 후에 비누로 씻어내면 화장이 정말 잘 먹고, 목의 피부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음식과 건강 관리는 기본 40대 후반이 지나면서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이 피부 관리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한 몸이 좋은 피부의 기본이 된다. 비타민이나 과일은 기본. 밥은 거의 먹지 않으며 채소와 육류, 생선을 고루 먹는다. 적당한 음식과 운동이 좋은 피부의 기본이라고 믿는다.   tips 틈틈이 지압을 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목을 옆으로 돌려 45도로 들고 손을 쇄골뼈 부분에 대고 목을 끌어내리는 느낌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반대쪽도 반복한다.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   황토솔림욕 국산 100% 천연 황토를 무방부제, 무향료, 무색소로 제조한 황토화장품. 하나의 팩으로 각질, 보습, 영양까지 관리할 수 있다. 40팩 7만5000원-참토원.     배우 김혜선 부드러운 크림과 한방 요법으로 주름을 케어 얼마 전 종영한 ‘조강지처클럽’에서 억척 아줌마로 열연한 김혜선(39)은 드라마에서조차 화장을 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피부는 중복합성 타입으로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는 편이라 남들 다 가는 마사지실도 자주 다니지 않았다고. 젊었을 때부터 워낙 피부 트러블이 없는 편이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마사지 받는 것이 피부 관리 방법이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6일 이상을 촬영해야 했던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을 시작하면서 피부가 건성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그동안 피부가 많이 망가진 것. 드라마가 종영한 지금은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피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피부과 미백 시술이나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얼굴에 바르고 남은 기초 제품을 목에 바른 다음 사용감이 부드러운 크림을 아낌없이 덜어 발라준다. 바를 때에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며 발라준 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서서히 주름을 케어해야 하는 나이지만, 특별한 케어법이 없는 이유는 나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김혜선의 안티에이징 넥 케어 1 구운 소금으로 관리한다 친한 후배가 알려준 한방 요법으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사용한다. 입자가 고운 100% 구운 소금에 물 한두 방울을 섞어 마사지를 한다. 입자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1~2분 정도 문질러주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때 목의 피부가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문질러주는 것이 포인트. 마사지를 하고 나면 피부가 하얘진 것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 바쁠 때는 한방 팩을 애용한다 드라마를 촬영하면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을 만큼 바쁜 그녀. 그럴 땐 팩을 붙이고 볼일을 본다. 팩은 붙이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애용하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 다른 팩보다도 한방 팩을 자주 애용하는데, 한약재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 tips 수시로 간단한 마사지를 한다 화장품을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샘플 에센스를 주로 목에 바른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마사지를 하면 굳이 스페셜 케어를 받을 필요가 없다. 손가락에 에센스 1~2방울을 떨어뜨려 목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쓸어준다.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 시슬리 끄렘므 뿌르 르 꾸 라자니와 래디스 맨톨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으로, 세포의 재생산을 활성화시켜 피부에 탄력을 준다.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50ml 15만원-시슬리.     라떼뜨 박지숙 원장 매일 목 전용 제품으로 5분 마사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지숙(37) 원장은 11세, 6세 두 아이를 둔 주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고 주름 없는 피부를 갖고 있다. 피부 타입이 악건성인 그녀는 주름이 쉽게 생기는 편이라 30대 초부터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썼다. 특히 목은 주름이 잘 지고 성형도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얼굴과 함께 목 관리도 꼭 빼놓지 않는다. 목에 노폐물이 쌓이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특히 각질 제거에 신경을 쓴다고. 각질을 제거한 다음에는 오이즙과 밀가루를 섞어 만든 천연 팩을 하여 촉촉함을 준다. 또한 주름 방지를 위해 랑콤과 SK-Ⅱ의 잔주름을 없애주는 제품을 목까지 바른 다음 목 전용 크림을 바른다.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 전 라인의 제품을 모두 목까지 발라준다.   박지숙 원장의 안티에이징 넥 케어 1 각질 제거는 주기적으로 한다 기초 제품을 바르기 전에 먼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수. 뜨거운 타월과 차가운 타월을 반복해서 사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모공을 열려면 뜨거운 타월만 사용한다. 폼클렌징을 스펀지에 묻혀 거품을 내어 목의 노폐물을 닦아낸 후 차가운 물로 헹군다. 각질 제거와 혈액순환에 특히 좋은 방법. 2 목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목은 민감한 부위이므로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질을 제거할 때도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젤 타입의 필링 제품으로 딥클렌징하고 스크럽이 함유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목을 과도하게 문지르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제품을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주는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3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목이 구부정하면 주름이 쉽게 생기므로 평소에 목과 어깨를 꼿꼿하게 펴는 자세를 유지한다. 베개는 베지 않거나 낮은 것을 벤다. 옆으로 눕지 않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자세로 누우면 목이 굽지 않아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tips 셀프 마사지로 효과 업그레이드 제품을 바른 뒤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목 중앙에서 시작해 왼쪽, 오른쪽의 순으로 아래에서 위로 목을 둥글리며 마사지해준다. 손바닥을 펴고 목 부위에 밀착시켜 끌어올려준다. 그런 다음 양손을 교차해 위로 엇갈려가며 목을 끌어올리듯 마사지한다.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 1 레네르지 모포리프트 꾸 레어TM 리프팅 리모델링 퍼밍 안티링클 크림 목 부위의 주름을 완화하고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끌어올려주는 목 전용 크림. 목 부위의 미세한 피부를 위해 고안된 벨벳 같은 질감의 크림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12만원-랑콤. 2 HELIOCARE EXTREME 50 피부과에서 구입한 자외선차단제. 멜라민 색소 생성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자극이 없고 발림성이 좋다.     한의사 정현지 원장 셀프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게 려한의원 정현지(37) 원장의 피부 타입은 중건성. 목주름이 많이 생기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가 둘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세안 후에는 얼굴은 물론이고 목과 쇄골뼈 아래까지 토너를 바르고 지압을 해준다. 목은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가 연약해 쉽게 주름이 생기고 거칠어진다. 또 자외선에 노출이 많아 색소침착, 검버섯 등도 생기기 쉽다. 중력의 작용으로 다른 부분보다 일찍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피부에 탄력이 없는 경우 얼굴보다 목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제품 사용도 좋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잠, 요가나 수영 같은 운동을 조금씩 병행해주는 것이 피부를 속부터 다스릴 수 있는 방법. 목은 세 개의 근육만으로 지탱되고 있으므로 수시로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정현지 원장의 안티에이징 넥 케어 1 선크림은 365일 바른다 외출하기 전에는 꼭 선크림을 바른다. 자외선지수 SPF 15~20 정도면 생활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2 보습크림으로 케어 세안 후 얼굴과 목, 쇄골뼈 아래까지 토너를 바른 다음 목 전용 크림을 바른다. 많이 건조할 때에는 유연 보습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3 주기적인 마사지와 팩이 필요하다 두통이 있거나 어깨가 자주 굳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안 되는 타입. 주름이 빨리 생길 수 있으므로 마사지와 팩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목의 경우 시술이나 스페셜 케어보다 꾸준한 마사지와 팩이 수분과 영양 공급에 더 효과적이다. tips 경혈점 지압으로 원활한 혈액순환 머리와 목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지압점을 눌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준다. 먼저 손으로 목의 맥이 뛰는 부분을 지그시 눌러준다. 그런 다음 그로부터 2~3cm 내려온 지점을 지그시 눌러준다. 한 지점당 4~5초 정도 정지한다. 목뼈를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을 반복한다.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 1리버셀 언폴드 넥&데콜테 크림 피부가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제품. 수분과 안티에이징 성분들이 피부 노화 증세가 먼저 나타나는 약한 부위를 집중 보강시켜준다. 2 NOROTHEN 노브리텐 로션 보습에 효과적인 로션으로,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주름 없는 홍보녀들의 넥 케어 팁 & 넥 전용 코스메틱   1. 라끄베르 듀얼 리프팅 마스크 얇은 목 피부에 맞게 설계되어 슈퍼 콜라겐의 흡수를 극대화시켜주는 목 전용 고탄력 마스크. 6매 2만2000원-LG생활건강. “넥 마스크를 매주 사용해요” 목은 피지나 땀 분비가 거의 없어 잡티나 주름이 생기기 쉬워요. 하루 종일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도 지기 쉬워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죠. 볼드한 목걸이를 하거나 답답한 네크라인의 옷을 입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목 전용 팩을 하여 탄력을 주면 주름이 덜 생기는 것 같아요. -LG생활건강 홍보팀 박은수 2. 클라라보아 뷰티 목 마스크 목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목 전용 마스크팩. 코엔자임 Q10 성분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에 영양과 탄력을 준다. 3매 1만6500원-디앤샵. “꾸준한 전용 제품 사용이 중요해요” 목주름은 쉽게 생기는데다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평소 스킨케어와 더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외출 전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클렌징을 할 때도 목까지 해주는 게 좋아요. 특히 목 부분은 피지선이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전용 제품을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한두 번 전용 팩으로 스페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 디앤샵 홍보팀 라현아 3. A.H.C 리포메트릭 V넥 크림 느슨해지는 목 부위의 셰이핑 케어를 위한 크림으로,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목과 가슴 라인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4만5000원-A.H.C. “목도 클렌징이 중요해요!” 목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얼굴만 씻는 경우가 많은데 목까지 충분히 닦아주는 게 필수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자극이 적은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 이후에 리포메트릭 넥 케어 크림을 바르는데, 흡수력이 빨라 바른 뒤 바로 베개를 베도 묻어나지 않아요. 잘 때는 높은 베개를 베면 근육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도 부을 수 있으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 A.H.C 홍보팀 현지원 4. 수프라 데콜테&넥 컨센트레이트 턱 아래에 늘어진 피부를 줄여주고 미세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크림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리프팅해주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목의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색을 고르게 해 튼튼하고 젊은 목 피부로 가꿔준다. 12만원-클라란스. “외출 전,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목 피부도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해요. 겨울에는 SPF15, 여름이나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은 SPF30 이상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목 케어를 할 때 목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림프순환의 역방향이기 때문에 오히려 독소를 얼굴로 올려주어 얼굴빛이 칙칙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를 끌어내리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서 위에서 아래로 흡수시키면 피부가 땅기거나 늘어나지 않으며 림프순환에 따라 독소가 배출되므로 훨씬 좋아요. -클라란스 홍보팀 안성미 5. 이브로쉐 세럼 베지탈 리컨투어링 크림 페이스 앤 넥 피부 재생을 촉진하며 피부의 힘을 증대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턱선과 목의 탄력을 관리해 얼굴 라인을 리모델링해주는 탄력 전문 크림. 5만5000원선-코리아나. “셀프 트리트먼트가 필수예요” 목은 수분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두터워지기 쉬운 곳이죠. 집에서 셀프 마사지나 트리트먼트를 하면 목을 슬림하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어요. 넥 트리트먼트를 하기 전에 먼저 스팀타월로 목을 따뜻하게 한 뒤 제품을 발라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지요. 넥 트리트먼트를 할 때는 손가락 한 마디 분량의 제품과 에센스 3펌프 분량을 섞어 목 부위를 마사지한 다음, 랩을 씌우고 스팀타월을 덮은 뒤 15분 후에 랩을 제거하고 목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어요.  -코리아나 홍보팀 신혜진 6. 이시마 섭스텐티픽 넥 앤 데콜테 크림 주름을 감소시키고 탄력을 주어 아름다운 목선으로 만들어주는, 목을 위한 탄력 재생 크림.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목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아름다운 목선으로 회복시켜준다. 12만원-겔랑. “목 마사지가 주름 없는 목을 가꿔줘요” 평소에 넥 크림을 즐겨 사용해요. 피곤해서 갑상선이 부은 듯한 느낌이 들 때, 쇄골뼈 부위를 중심으로 목 전체에 넥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도 쉽게 풀리고 목주름도 줄어들어요. 목에서 시작해 아래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가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둥글게 마사지를 해줘요. 목 전용 크림을 사용하고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면 목선이 늘어지거나 목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에 생긴 잔주름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겔랑 홍보팀 서종원 과장 7. 스킨 액티베이터TM 데꼴따쥬 크림  탄력 있는 턱선과 매력적인 목 라인을 위한 목 전용 크림으로, 목 피부에 탄력을 줘 노화를 완화시킨다. 가슴부터 이어지는 목 라인을 아름답고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6만원대-허벌라이프. “넥 케어 전용 제품을 매일 발라요” 30대에 접어들면서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목주름을 가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목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보통 저녁에 목 전용 케어 제품인 데꼴라쥬 크림을 바르는데, 소량만 발라도 목부터 가슴까지 넓은 부위를 커버할 수 있고 끈적임 없이 가볍게 잘 스며들어 매일 사용하기에 좋아요.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특히 보습 위주의 제품으로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주는 것을 선택해 매일 꾸준히 바르면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 허벌라이프 홍보팀 남귀영 과장 8. 제니스웰 링클리페어 넥 트리트먼트  주름 개선 인증 성분인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이미 생성된 목주름을 옅게 해주며, 펩티드와 소이이소플라본 성분이 목 피부 안쪽 깊숙이 영양과 탄력을 준다. 자작나무 수액, 레시틴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목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3만1000원-코리아나. “자극 없는 세정제로 닦아주세요” 목의 피부는 재생이 잘되지 않아 노폐물 잔여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은 클렌징 제품으로 기름기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해요. 세정력이 강한 비누로 목을 씻으면 건조한 목 피부의 보호막을 없애게 되므로 자극이 적은 보디클렌저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내죠. 목을 깨끗이 씻은 뒤에는 화장수로 목을 닦고 넥 크림을 목  전체에 고루 펴 바른 뒤 아래쪽에서 턱 방향을 따라 마사지해주면 좋아요. - 제니스웰 마케팅팀 이미숙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