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용 골뱅이 무침
입가심 싹 되는 골뱅이 무침
맥주 한잔에 골뱅이 무침 한입 먹으면 매콤한 골뱅이 무침이 시원함이 더해진다.
골뱅이 통조림 1캔 ,
오이·당근 ½개씩, 양파 ¼개, 고추장 양념장(고추장·골뱅이 국물 2큰술씩, 식 3큰술, 고춧가루·꿀·맛술·다진 마늘·레몬즙·깨소금·설탕 1큰술씩)
- 1. 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2. 오이는 깨끗이 씻어 반을 자른 뒤 얄팍하게 어슷썬다.
- 3. 당근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썬다.
- 4. 양파는 얇게 채썬다.
- 5. 볼에 분량의 고추장 양념 재료를 넣어 고루 섞는다.
- 6. 큰 볼에 골뱅이와 준비한 채소를 넣어 고루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낸다.
- 달걀말이
톡쏘는 맥주에 부드러운 달걀말이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가장 대중적인 맥주 안주. 부드러운 달걀말이는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달걀 5개 ,
다진 당근·파프리카·양파 2큰술씩, 소금·올리브 오일 적당량
- 1. 볼에 달걀을 풀어 준비한다.
- 2. 당근, 파프리카,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 3. 풀어 놓은 달걀에 다진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며 잘 섞는다.
- 4. 팬에 3의 달걀물을 편평하게 부은 뒤 익으면 조금씩 나누어 만다.
- 수제 소시지과 프리첼
역시 맥주엔 소세지!
세계 어느 맥주집에 가더라도 볼 수 있는 메뉴가 소시지다. 그만큼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증거.
시원한 맥주 한잔과 노릇하게 구운 수제 소시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환상의 커플이다.
별다른 안주 없이 간단하게 맥주와 곁들이기에는 짭짤하면서도 담백한 프리첼이 좋다.
수제 소시지 ,
소금·청주·올리브 오일 약간씩, 칠리소스(시판 칠리소스 4큰술, 케첩 4큰술, 물엿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물 3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 1. 냄비에 물을 붓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소시지와 청주를 넣어 끓인다.
- 2. 익힌 소시지를 건진 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익힌다.
- 3.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은 뒤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끓인다.
- 4. 2의 소시지와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안주용 닭가슴살 샐러드
상큼한 웰빙 안주 메뉴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맥주에는 가벼운 샐러드를 안주로 곁들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바삭바삭한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샐러드는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메뉴로 꼽힌다.
닭가슴살 1조각 ,
양상추·치커리·샐러드 채소 적당량, 청주 1큰술, 카레 가루 1작은술, 달걀 1개, 밀가루 4큰술, 빵가루 50g, 올리브 오일 약간,샐러드 드레싱(마요네즈 2큰술, 꿀·식 ·레몬즙·다진 양파·다진 피클 1큰술씩, 설탕·후춧가루 1작은술씩)
- 1. 닭가슴살은 세로로 1cm 두께로 썬다.
- 2. 볼에 1의 닭가슴살과 청주, 카레 가루를 넣고 잘 버무린다.
- 3. 닭가슴살을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힌 뒤 오븐 팬에 가지런히 올리고 올리브 오일을 뿌려 170℃로 예열한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다.
- 4. 양상추, 치커리, 샐러드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2×2cm 크기로 썬다.
- 5.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어 고루 섞는다.
- 6. 그릇에 준비한 채소를 담고 오븐에 구워 낸 닭가슴살을 올린 뒤 드레싱을 곁들인다.
기획 오정민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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