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노래하는 호영이...............

보고 느끼고 2009. 2. 25. 21:29

 

 

 

마당무대에서 열창하는 나!!!!!!!!!!

열심히 강산에 "라구요"를 불러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지금 난 무척이나 행복하거든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맘껏 부르고 있거든요.........

노래방에서 목청껏 불러도 이런 긴장감은

없어요...

라이브로 불러보고 들어보는 이 순간이 난 정말

행복하다...^^ 

 

 

이런 시간을 준 라이부마당 식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런 장소를 만들어준 사장님에게... 언제나 반겨주는 재필형에게...

부족한 나이지만 열심히 노래가르키는 은아 선생님...

그리고 언제나 막내처럼 아껴주는 귀순,보라,해숙 누나에게...

멋있게 사진 오려준 갱이동생도...

빨리 드럼 열심히 연습하라고 말하는 준수동생도....

또 라이브마당을 알게해준 명환이에게도 너무나 감사한다....

 

 

명환이가 두엣을 오랜만에 해본다....

예전 대학 때 강남나이트 가라오케에서 양주상품을 타던

아마득한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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