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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 기준) 감자 120g, 흰살 생선살 150g(소주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다진 양파·다진 홍파프리카 2큰술, 다진 생파슬리 1큰술, 체다치즈 1장, 계란 1개, 빵가루 1컵, 밀가루·코코넛가루 반컵, 식용유 적당량 소스 -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꿀 1작은술, 다진 오이피클 1큰술
만들기 1. 감자는 토막을 내 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 곱게 으깨고, 다진 양파, 파프리카, 체다치즈, 파슬리를 넣고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해 준다. 2. 2번의 재료를 지름 2cm 정도로 동그랗게 빚은 다음, 다진 생선살을 손 바닥 위에 펴 놓고 빚은 감자 속을 감싸듯 싸 준다. 3. 생선살을 고르게 감싸 동그랗게 빚은 다음, 밀가루와 계란 푼 것에 튀김 옷을 입힌다. 4. 마지막으로 빵가루와 코코넛 가루를 섞은 것에 골고루 묻힌다. 5. 170도 온도(빵가루를 기름에 넣으면 가라 앉았다 약 5초 후에 떠 오를 때가 적정 온도)에 노릇하게 튀겨 기름을 체반에 바치고 소스와 함께 상에 낸다.
Tip 빵가루와 코코넛 가루를 믹스하여 튀김옷을 입히면, 코코넛 가루의 향과 바삭함이 더 좋아진다. 냉동 대구나 동태살은 해동시킨 후 소주와 소금, 후춧가루에 20분 정도 재운 다음 종이타월 위에 올려 놓고 수분기를 잘 짜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