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여름철 헤어 관리 POINT!|…

보고 느끼고 2010. 6. 18. 11:28
당신은 머리를 자기 전에 감는가, 아니면 아침에 일어나서 감는가?
샴푸할 때 린스까지 쓰는가, 트리트먼트는 따로 사용하는가?
머리를 말릴 때에는 드라이로 말리는가, 자연건조해서 말리는가?
 
토너부터 시작해서 피부에 여러 제품을 사용하여 스킨케어 하듯이, 헤어도 헤어케어 라인이 따로 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강해진 자외선으로 인해 집중적으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줘야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루 한 번 샴푸만 사용하여 머리를 감았다면 다음에 주목해보자. 헤어케어의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으니.
 
 
[헤어케어를 해주는 제품들. 왼쪽부터 ‘이희 두피 케어 샴푸’, ‘스벤슨 빅토리 패키지’,
‘럭스 슈퍼 리치 샤인 미스트’, ‘아나패즈 크림 샴푸’]
 
1. 그날 헤어 상태에 따라 관리하자.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스킨케어가 필요하듯 헤어도 맞춤형 샴푸가 필요하다.
매일 같은 샴푸를 써야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이희 샴푸’. 두피 클렌징에 좋은 1번 샴푸와 진정, 보습 효과를 하는 2번 샴푸,
영양과 탄력을 주는 3번 샴푸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를 끝내고 나서 폼 클렌징 하듯 1번 샴푸를 쓰고,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이었다면 2번 샴푸를,
장마철 건조한 두피가 걱정되는 시기에는 3번 샴푸를 사용하자.
 
2. 헤어도 기본 케어를 하자.
피부에도 스킨, 로션 등의 기본 케어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처럼 모발에도 가벼운 기본 케어가 필수이다.
바쁜 아침이나 급하게 외출해야 하는 상황에도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되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면 헤어 케어에 투자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간편하게 아름다운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럭스’의 ‘슈퍼 리치 샤인 미스트’는 가볍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촉촉하고 빛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3. 헤어도 마사지 하며 관리하자.
손으로 주물거리면서 하는 간단한 마사지는 피부와 바디뿐만 아니라 헤어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의 상태로 가꿔주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탈모 예방 효과까지 준다.
‘아나패즈 크림 샴푸’는 두피의 혈액순환 마사지를 병행 할 수 있는 두피 전문 샴푸로 두피 집중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샴푸할 때 손으로 두피를 지그시 눌러주며 사용하자.
 
4. 헤어도 트리트먼트 하여 집중 관리를 해주자.
피부에 가끔씩 스페셜하게 해주는 관리처럼 헤어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스벤슨’의 ‘빅토리 패키지’는 여름철을 위한 케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 동안 야식 섭취나 밤샘 응원 등으로
생활의 흐름이 깨지는 것까지 예방해주는 패키지로써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퓨리파잉 프로그램’을 비롯한
10회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묶여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