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초를 좋아하셔서 늘 꽃을 가까이 한다.
방안에도 여러개의 화초가 있다.
문득 아무 생각없이 녹색의 생명들을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정열의 장미'
왠지 그 빛이 초라하다.
어려서 보는 장미와 지금의 장미는 그 빛이 틀린 듯 하다.
대추나무...
작년에는 그래도 열매가 달려서 맛을 보았는데...
올해는 꽃피는 계절에 냉해를 입어서 그런지 열며를 맺지 못했다...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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