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서...

 

탄천에서... 잉어들의 짝짓기

여러마리의 수컷이 암컷에게 달려드는 모습인데 휴대폰 사진이라 자세히 찍히지는

않았군요...

 

한가로운 탄천의 모습...

하지만 해질력에 나가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드글드글...

한가했던 예전의 탄천이 그립기도 하군요...

하지만 탄천은 모두에게 쉼터이기도 하지요...

 

 

자전거를 내달려 한강까지 다녀오는 코스

(태평역-> 강남 시민공원 : 40~50분 소요),

(태평역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 25분 소요)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각종 벌레들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바람 살살부는 가을에는 기가막힌 곳이죠...

저녁에 걷기에도 아주 훌륭한 길입니다.

탄천의 개발로 성남시의 만족도도 그만큼 많이 올라갔겠지요...ㅎㅎㅎ

 

 

서울공항이 있어 매년 에어쇼할 때 공짜 구경하기에도 기막힌 장소입니다...

성남 경원대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태평역에서 나가는 탄천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