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만들다...
오늘 난 멋있는 한장의 추억을 머리 속에 남겼다...
너무나도 좋아 지금도 가슴울렁임이 느껴진다..
주위의 여러분들 도움으로 생각지도 못한 무대의 꿈도 이루고 하고싶었던
노래도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불렀다...
내가 조금더 나이가 들어 추억을 들추어 볼때 이그림은 생생히 살아날 듯 싶다..
모든것에 부족한 나를 아껴주신 신재일 단장님,재필형,형수,명환,준수,은경,명주누나,
그리고 마당에 한사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라,귀순,혜숙누나 등등...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있어 행복한 기억을 얻어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