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비빔국수

보고 느끼고 2011. 8. 13. 10:22

 

재료(4인분) : 국수 400g, 닭다리 2개(대파 잎 1대, 양파 1/4개, 통후추 1/2작은술), 오이 1개, 양상추 1/3~1/2통,

깨 소스(통깨 30g, 식용유·참기름·다진 대파 2큰술씩,식초·간장 5큰술씩, 설탕 3과 1/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대파 잎과 양파,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닭다리를 넣고 삶는다. 30분 정도 삶아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 닭다리 껍질은 벗겨내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서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다음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사리를 만들어 둔다.
3. 오이와 양상추는 4cm 길이로 채썬 다음 얼음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건져 물기를완전히 뺀다.
4. 커터에 통깨, 식용유, 참기름을 넣고 곱게 갈아 나머지 재료와 섞는다.
5. 접시에 국수와 야채, 닭고기를 담고 깨 소스를 끼얹는다.


재료(4인분) : 메밀국수나 소면 300g, 양지머리나 닭고기 삶은 것 200g, 깻잎·상추
10장씩, 오이 8cm, 배 1/4개, 양파 1/2개, 양념장(사과·양파 1/4개씩, 고춧가루·마늘 다진 것 1큰술 씩, 육수 1/4컵, 간장 3~4큰술, 설탕·실파 송송 썬 것 2큰술씩, 식초 3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겨자 갠 것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지머리는 삶아서 국물 속에 담가 그대로 식혀서 얇게 썬다. 닭고기일 경우
 대파와 양파, 통후추를 넣고 삶아서 식혀 껍질을 벗겨내고 살만 찢어서 쓴다.
2. 깻잎, 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1cm 폭으로 썰고, 오이는 4cm 길이로 얇게 썬다.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낸 다음 1cm 폭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고 건져서 물기를 뺀다.
3. 양념장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간다.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국수를 넣는다. 우르르 끓으면 찬물을 붓고 다시
우르르 한 번 더 끓여 찬물을 붓는다. 다시 끓어오르면 소쿠리에 쏟아 손으로 비비면서 찬물에 헹군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얼음을 넣고 헹궈서 사리를 지어 물기를 뺀다.
5. 접시에 채소와 편육, 국수를 담고 소스를 끼얹어서 버무려 먹는다.


재료(4인분) : 국수·훈제연어 400g씩, 양상추 1/3~1/2통, 셀러리 2대, 피클 4개, 소스(양파 1/4개, 피클 1개, 파인애플 통조림 2쪽, 우유 6큰술, 레몬즙 8큰술, 연겨자 1큰술, 설탕 3큰술, 소금 2작은술, 마요네즈 10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국수는 삶아서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후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사리를 지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양상추는 채썰어 얼음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쪽 빼고 훈제연어는 종이타월
위에 얹어 기름기를 뺀다.
3. 셀러리는 섬유를 벗기고 어슷하게 썰고 피클은 채썬다.
4. 소스 재료 중 양파, 피클, 파인애플은 곱게 다진 다음 나머지 재료와 섞는다.
5. 접시에 국수와 양상추, 셀러리, 연어, 피클을 담고 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재료(2인분) : 국수 200g, 쇠고기 150g(진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마늘·
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파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양파 1/4개, 양상추 100g, 깻잎 5장, 오이 4cm 길이 1토막, 양념장(진간장·식초 3큰술씩, 설탕 1과 1/2큰술,
 연겨자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의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끓인다. 삶아진 국수는
건져 찬물에 비벼 씻은 다음, 얼음물에 헹궈 사리를 만든다.
2. 쇠고기는 얇게 저미고 양념해 팬에 볶아 식혀둔다.
3. 양파, 양상추, 깻잎, 오이는 채썰어 얼음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건져 물기를
완전히 뺀다.
4.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겨자가 잘 풀리지 않으면 체에 한 번 내린다.
5. 큼직한 볼에 국수와 야채 썬 것, 쇠고기 볶은 것을 넣고 양념장을 반 정도
끼얹어서 무친 다음 간을 보고 양을 추가해 무쳐서 그릇에 담는다.

김치 비빔국수


재료(2인분) : 국수·김치 200g씩, 김칫국물 1/2컵, 설탕·참기름 1큰술씩, 식초 2큰술,통깨 1/2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의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끓인다. 우르르 끓으면 찬물을
반 컵 정도 붓고 다시 우르르 끓으면 찬물을 반 컵 정도 더 붓고 끓인다. 다시 우르르 끓어오르면 소쿠리에 쏟아 흐르는 물에 비벼 씻어서 헹군 다음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
궈 사리를 지어 물기를 뺀다.
2. 김치는 송송 썰어 설탕과 식초, 통깨, 참기름, 실파 송송 썬 것을 넣고 무친다.
3. 김치 무친 것을 국물에 넣고 섞는다.
4. 삶아 건져둔 국수를 담고 ③의 김치를 얹고 국물을 붓는다.

쫄면

재료(4인분) : 쫄면 800g, 양상추 1/2통, 콩나물 150g(송송 썬 실파·통깨 1큰술씩,
참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삶은 달걀 2개, 양념장(고추장 4큰술, 진간장·설탕
1큰술씩, 사이다 2큰술, 식초 4큰술, 다진 마늘·통깨· 참기름 1큰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달걀은 찬물에 넣고 삶는다. 끓기 시작해서 10분 정도 지나면 완숙이 된다.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른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 1/4컵을 붓고 소금을 약간 뿌려서
뚜껑을 덮고 삶는다. 우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20초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건져서
 차게 식혀 무친다.
3. 양상추는 채썰어 찬물에 헹궈 건진다.
4.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5. 쫄면을 가닥가닥 잘 뗀 다음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소쿠리에 쏟아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후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 그릇에 쫄면을 담고 콩나물 무친 것, 양배추를 담고 달걀을 얹은 다음 초고추장을
곁들인다.

참치샐러드 비빔국수


재료(4인분) : 국수 300g, 양상추 1/2통, 셀러리 2대, 양파 1/2개, 옥수수통조림 1/2컵, 참치통조림 1통, 소스(마요네즈소스 1컵, 연유 1큰술, 우유 1/2컵, 우스터 소스 4큰술, 레몬즙 3큰술, 씨머스터드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이렇게 만드세요!

1.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서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다음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2. 양상추는 1cm 폭으로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빼고, 셀러리는
섬유를 벗기고 어슷하게 썰어 찬물에 헹궈 건진다. 양파도 채썰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3. 옥수수는 체에 쏟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참치 통조림은 체에 쏟아
 기름기를 빼고 부순다.
4. 소스 재료를 섞는다.
5. 접시에 야채와 참치를 깔고 국수를 얹은 다음 소스를 끼얹는다.

비빔냉면
재료(4인분) : 냉면 600g, 배 1/4개, 무 100g, 오이 1/2개, 달걀 1개, 쇠고기 편육
200g, 양념장(고춧가루 6큰술, 고추장 2큰술, 꿀·식초 1/2컵씩, 양파 1/2개, 사과 1/5개, 마늘 4쪽, 파 6cm, 소금 2작은술, 연겨자 1큰술), 초절임국물(식초·설탕
2큰술씩, 소금 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념장 재료인 양파, 사과(껍질 벗기고 씨 발라낸 것), 마늘, 파를 넣고서 곱게 간다.
2. 볼에 ①의 간 것을 쏟고 여기에 고춧가루, 고추장, 꿀을 넣고서 잘 섞는다.
잘 섞이면 식초와 소금, 겨자를 넣고서 섞어 냉장고에 2일 정도 넣어 숙성을 시킨다.
3. 무는 길이 5cm, 폭1cm로 얇게 썰어 설탕, 식초, 소금에 절인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 식초, 소금에 절인다. 무는 미리 절여 놓아
도 되지만 오이는 미리 절여 놓으면 색이 변하므로 냉면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절인다.
4.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 4등분한다.
5. 편육은 얇게 썬다. 배는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색이 변하지 않도록 설탕물에
담가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냉면을 넣어 삶는다. 우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다시 우르르 끓어오르면 소쿠리에 쏟아 찬물에 비벼 씻는다. 손으로 비벼 씻어서 전분기를 말끔히 씻어내야 면발이 쫄깃하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얼음을 넣어서 헹궈
사리를 지어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는다.
7. 냉면 위에 편육, 배, 오이, 무, 달걀을 얹고 양념장을 얹는다.
식초와 겨자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