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생들과...명환,석수 술한잔에 취기가 시작한다.. 소맥한잔에 술기운이 슬슬 시작하는군... 자식 팔뚝굵다... 이제 지대로 술기운이 넘치는군... 이후에도 노래방에서 한잔 후에 참치녀석과도 한잔 그리곤 zzz.... 숙취해소뒤 (순대국밥집에서)... 담배 쥐고 있는 골초...언제나 그놈에 담배는... 나는 담배를 사랑하는 것 같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7
탄천에서... 작지만 아름다움엔 결코 하나 뒤지지 않는 ... 한가로운 오후 탄천을 거닐다 무심코 한눈에 다가온 물가에 핀 야생화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나를 본다. 항상 우리곁에 있었는데 무심히도 그냥 지나친 사소한 것들.. 조금만 가까이 가도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는데 .. 앞으론 가끔은 아래도 바라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