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장터에서... 시골장터에서...흔히들 생각하는 예전에 장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그자리에 그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부침개는 그 맛 그대로다... 어릴적에 먹었던 부침개는 부침개... 지금에서야 그 맛 그대로 즐기는 부침개 ... 막걸리 한잔에 모든 것이 추억 속으로... 올챙이국수 익어가는 메밀부침개가 무척이..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1
마을 이모저모 계곡 등산로 입구에서... 많이도 망가진 ,,,.바닥이 많이 상했네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심각한걸요... 등산로는 올해도 제초작업으로 깨끗이 다듬어져 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으면 조금더 길다울텐데.. 이길로 쭉 올라가면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영월하면 항상 사진으로만 보와왔던 장면을 ..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1
동네한바퀴 고추-작년에는 콩을 심었었는데 올핸 고추 (연작을 피하기위해서...) 노루목 가는 길에... 노루목-재작년 냉해를 입어 포도 수확을 못하고 작년 새로이 심은 포도가 벌써 열매를 맺었네요.. 동생에게는 무엇보다 감사한 수확이 되겠네요... 길가에 호박덩어리들... 줄줄이 많이도 달려있습니다... 고추밭-.. 파란바람 게시판 2008.09.01
나른한 오후... ??? 걸까... 나름 심각한 표정도 지어보고... 더예쁜게 있나보다... 늘 지나치다 오늘에서야 발견한 더덕... 동강 자갈밭 줄낚시 - 생각보다는 많이 낚인다... 물고기 발견: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래도 애써봅니다...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31
배추밭 - 비료주는 날 반딧불이 - 한밤중 어설프게 거실에 들어왔다가 체포됨 촬영 후 놓아줌. 불빛따라 음직이는 어설픈 사마귀 배추에 비료주는 날 무척이나 허리에 무리가 따르는 작업입니다... 내일 비온다는 뉴스를 접하고 서둘러 뿌렸습니다... 비가와야 비료가 자연스레 땅으로 흡수되 영양분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31
산머루 농원 가는 길에...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 가는 듯 싶어 기쁘다... 조금은 도시를 벗어나 한시름 마음만 털어 내는 것으로 이렇게 가벼워 지는 것을!!! 오늘은 산머루 농원에서 봉지 씌우기를 했다... 단순한 일이지만 한송이 한송이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식사 중간에 참으로 먹는 옥수수 맛이 이렇..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30
산머루 농원 가는 길에서... 잠자리잡기-지현이는 너무도 쉽게 잠자리를 잡는다. 둘째 성호는 아직은 쉽지 않은 듯...^^ 산머루 농원-아직 수확 전인데도 벌써 익은 빛을 낸다... 익은 듯 속아 한송이 먹어보았더니 아직은 시다...ㅋㅋ 이녀석들도 좋은 송이는 봉지로 감아 준다.. 송이가 상하지 않고 제색깔을 내는데에도 도움이 된..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30
집앞 풍경들... 대추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토종벌- 겨울준비에 바쁨니다... 태양초 건조하기 오이 양배추 가시오가피 산머루 청양고추-일반고추와는 달리 건조 기계에서 말려야 한다고 하네요... 변색이 된다네요. 아래 우사 윗 우사 재작년 수수밭에서 멧돼지를 지키던 용감한 지돌군입니다... 매미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29
이리저리... 고추밭에서... 호박밭에서... 포도농원에서... 10월5일 유치원 꼬맹이들이 견학온다는군요... 좋은 경험이 되겠군요... 탐스런 포도송이들 ...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29
3일째 - 벌초가는 길... 지친 몸도 많이 풀린 듯 개운한 아침이다... 오늘은 벌초하는 날 동생,매제 그리고 나... 시골이 좋은 이유는 부딪기는 것 없는 자연인가보다... 한달 넘도록 차도가 없더니 시골에 내려와 이틀새 벌써 몸이 가볍다... 참 오묘한 조화로다... 가벼운 걸음걸이로 집 앞 이곳저곳도 살표본다.... 가을 하늘 지.. 파란바람 게시판 2008.08.29